학생들은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 교류의 장 함께해유(youth)'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충남 지역의 학교밖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공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승곤 지도교수는 "평소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주축이 돼'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전공 수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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