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지난 11일 익산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사단법인 산림환경 포럼이 주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 대상은 2021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조민규 의장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규민 의장은 2006년 제5대 고창군의회에 첫발을 디딘 4선 의원으로서 부의장(제7대 전반기)과 산업건설위원장(제7대 후반기, 제9대 전반기) 등 고창군의회 주요 직을 맡으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지난 11일 익산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선운산 도립공원의 아름다운 산림은 더욱 육성·보호하고, 도시 숲 조성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산림환경 정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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