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다자녀 직원 및 MZ세대 예비 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및 일·양육 병행 간 생긴 고민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종필 이사장은 "육아와 일 병행에 대한 직원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일터, 직원이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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