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거복지대전에서 천안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시행, 전국 지자체 최초 '전세 사기 피해자 임시주택 마련 및 전세임대주택 본인부담금 지원'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주거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로 최우수 지자체에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아울러 건축심의 상정 기일과 건축인허가 처리 기간을 100% 준수해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공사 안전 관리 분야와 건축행정 개선 노력 분야에서도 우수하게 평가됐다.
건축직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실시, 건축허가 매뉴얼 제작·배포, 충청남도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실무 적용 교육, 장기공사중단 건축물 공사재개, 건축전문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추진해 지자체 자체 노력 정성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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