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한국타이어 상무<사진 오른쪽>가 10일 대전시체육회관에서 이승찬 시체육회장에게 대전체육인재육성 기탁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10일 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승찬 시체육회장과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학교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47명의 체육선수 (초등 8명, 중등 15명, 고등 13명, 대학 11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10일 대전체육회관에서 2024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제공 |
한편, 한국타이어의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은 1997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1214명에게 총 6억 2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