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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전경 |
그동안 영월군의 행정리 간 경계는 도로, 하천 중심선, 산 능선 등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명확성과 시각화가 부족했다. 이로 인해 군민 지원 사업 시행 시 사업량 설정 및 사업비 배분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확정되지 않은 경계로 인한 민원도 빈번하게 제기되었다.
이번 정비 작업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토지 및 임야 경계선과 행정리 경계, 위성영상을 중첩한 도면을 작성했다. 이후 이장 및 이해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행정리 경계를 확정하고, 최종적으로 행정리별 토지/임야 조서 및 지적 통계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토지와 관련된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불분명했던 행정리 경계를 바로 잡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행정리 간 경계 도면 구축 및 토지 조서, 지적 통계 작성을 통해 각종 토지 관련 정책 수립과 군민 지원 사업의 형평성 제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군민 생활권역 개선과 지역 사회의 일치성 확보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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