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제공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현재 ▲헌혈 캠페인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 복지 및 여가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선정과 최고 등급 획득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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