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사천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제공=사천시> |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복싱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건강증진, 복싱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 4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전국 40여 체육관을 대표해 단판승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종합 우승은 마산국가대표복싱센터가, 종합 준우승은 부산우리동네복싱이 차지했다.
대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과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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