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군위군) |
사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노인 등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 등에서 발생 되는 산림 부산물을 모아 난방용 땔감 약 8톤을 13가구 에게 무상 지원했으며 군위군수, 산림새마을과장, 군위군 직원 등 이 참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로 산에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함에 따라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군위군에서는 산림재해 예방과 사회 나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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