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최근 열린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2회 설숭어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부안 상설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설숭어 축제는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 뻘만 훔쳐 먹어도 달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그리고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최근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2회 설숭어 축제를 개최 기념식에 참여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달고나 체험과 더블유 등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고, 설숭어 염가 판매, 수육, 우동, 국밥, 호떡 등 추위를 잊게 해 줄 먹거리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전북 부안군이 최근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제12회 설숭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설숭어 축제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설숭어 축제를 발전시켜 지역을 홍보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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