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 국내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참가 |
이번 메가쇼는 ㈜기호(당뇨쌀), ㈜메이드프롬(오란다),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막걸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나무사랑(도마), 모이라이(커피)), 평택예술문화협동조합(공예품 등)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10월 개최된 '2024 평택시 사회적경제 품평회'를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5개 기업 이며, 시가 사회적 경제 기업과 같이 협력해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가치 해'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함께했다.
미래전략과 황선식 과장은 "수원 메가쇼 참여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새로운 판로 개척과 국내 바이어 상담 등이 진행되어,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에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15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 기업, 15개 예비 사회적 기업, 5개 마을 기업, 1개 예비마을 기업, 6개 자활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42개 등 233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운영 중이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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