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차관, 이천시 대설피해 현장 파악 |
이날 행안부 안전차관은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이천시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와 지원을 위해 이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행안부에 다시 한번 건의했다.
현재 정부는 시청 내 정부 합동으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피해주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대설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군부대 인력지원 협조 등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