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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국립대전현충원 결연묘역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사회공헌기금인 '에너토피아펀드'를 조성해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매월 정기후원했다.
이밖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후원하는 장터 '레디, 가치 플렉스' 참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 조성,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장애인보호자 심리치유 숲케어프로그램' 등 민간·공공 영역 간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한전원자력연료는 제도가 신설된 2019년부터 6년 연속 지역 선정됐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6년 연속 우리 회사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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