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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7시 18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에서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
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후 1시 49분께 아산시의 한 온천시설에서 A(50대)씨, B(20대)씨 등 배관 작업자 2명이 근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온천시설 주차장에 있던 맨홀에 들어가 배수 배관 이물질인 백화 제거를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맨홀 내 협소한 공간에서 백화 제거제를 사용하다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18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에서는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당시 편의점 이용객과 인도에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편의점 앞면 유리창이 크게 부서졌다.
운전자 C(60대)씨는 무릎과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C씨를 상대로 한 조사 결과 음주나 약물 반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행 중 갑자기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주장 등을 토대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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