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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놀이터 '유성 AI(아이) 놀터'가 6일 유성구 희망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금상진 기자 |
유성구 온천 1동에 희망마을 작은 도서관에 개소한 유성 AI(아이) 놀터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샌드 크래프트', '판타 스케치 아쿠아', '판타 테이크', '매직 캔버스', '키디즈', '키즐'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유성 AI(아이) 놀터는 '영유아 디지털 첫걸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2024년 단년도 시범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유성구청,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EBS가 함께 참여했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PA,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과 영유아를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디지털본부 관계자, 대전 정보문화사업진흥원장과 영유아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놀이와 학습, 그리고 창의적 경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술과 친숙해지고, 이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 공간이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숙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 지역디지털산업 팀장은 "영유아들이 인공지능 증강현실 같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미래의 디지털 인재로 발현할 수 있는 좋은 혁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축전도 전해졌다. 조승래 국회의원은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개소식을 축하드리며 자리 마련과 참여를 위해서 애써 주신 과학기술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는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영유아를 위해 조성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과학놀이 체험 공간"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어 "이 공간이 디지털 체험 기기를 갖춘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로서, 특화된 체험 놀이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유성 AI(아이)놀터의 개소를 계기로 저출생 시대에 디지털을 통해 아동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영유아들에게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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