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민주 최종현 대표의원, '예결위' 격려 방문

"민생경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 해달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5일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예산안 심사 중인 예결산 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 도의회 더민주)이 5일 세심한 예산 당부를 위해 '예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날 예결위를 방문해 예산안 심사 중인 예결산 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최 대표의원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예산안 심사 강행군에도 도민의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려내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내년에는 모든 경제 관련 기관들이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의 마중물이 되고, 경기도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2025년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