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기 영종지구대장과 이근철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27명의 회원을 둔 단체로 지구대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범죄 없는 영종도를 만들기 위해 범죄취약지 합동점검, 교통안전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 휴지 등 기탁물품은 영종동,1동,2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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