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통합지원센터는 총 6개 반으로 편성되어 농업, 축산, 응급 복구 분야와 관계기관(이천세무서, 농협, 축협,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등으로 편성헸디/
특히 ▲피해 민원 접수 및 복구 상담 ▲복구자금 융자 ▲피해 보험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안내 등 대설로 인한 피해자 지원 종합 서비스를 추진한다.
3일 기준 대설 피해는 총 1,587건이 접수되었고, 신고된 피해액은 약 325억 원에 달해 3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피해복구와 지원 상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운영 중인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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