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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에는 가을 수확철 이후 비닐하우스 철거 등 각종 후속 작업이 필요하지만 매년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농촌 지역의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들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지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농촌 환경 개선, 농민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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