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 및 운영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우수한 암관리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지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단국대병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충남도지사 표창에는 부여군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이 수상했고, 우수상인 단국대병원장 표창은 서산시보건소·예산군보건소·서천군보건소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참가해주신 도내 보건소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암센터는 충남도와 함께 시군 보건소 및 사업 담당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