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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학생 20명은 7월 20일~8월 10일 몽골 울란바트로 10번학교(국립 초중고교)와 밝은 미래학교(사립 초중고교)에서 하계 기술교육봉사를 통해 IT 교육과 디지털 전환 지원 활동으로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기여했다.
SNS 홍보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노 파이썬'팀은 IT 교육 활동 과정과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한 비주얼 콘텐츠로 제작했고, 영상 우수상을 받은 '한기자이저' 팀은 네트워크 및 전기 공사 등의 활동을 영상으로 담았다.
유길상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실천적 공학 역량과 창의적 열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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