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 블루베리 마이스터 배출-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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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블루베리 마이스터 배출-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지역 블루베리산업 활성화 공로 인정

  • 승인 2024-12-05 08:2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5)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에서 유기농업으로 '아산베리팜' 블루베리농장을 경영하는 현상대(사진)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원예분야 베리류 품목에서 마이스터로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년마다 전문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1~3차(필기, 역량, 현장심사)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현 대표는 충남 최초의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이자 귀농인으써 2014년부터 아산베리팜을 경영하며 유기농업기능사 및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블루베리 전문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전국의 농업마이스터대학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학생들과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 대표는 "아산 블루베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블루베리 연구회원들의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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