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6대 분야는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 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 대기, 물 환경 등) ▲청소년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특사경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이 지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지역 시·구의원을 중심으로 윤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고, 국민의힘은 일정을 순연하고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민주당 대전시당 지방의원들은 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윤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비상계엄을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민주당 대전 지방의원들은 "온 국민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고, 국민 모두가 분노와 참담함에..
충남도가 2035년까지 13조 원 이상을 투입해 해양수산 분야 미래산업 투자 방안을 밝혔다. 충남을 세계 최고 블루카본 생태계로 조성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양식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충남 해양수산 미래 비전을 선포했으며,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해양수산 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해양수산 미래 비전으로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으로, 5대 전략은 ▲생명의 바다: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 ▲경..
실시간 뉴스
4분전
법망 피해 교묘해진 성매매…"시행 20년 성매매방지법 개정 필요"21분전
대전 성매매 피해상담 저연령화… 집결지 대신 온라인 전환 폐해21분전
[수능 채점결과 분석] 국어·수학 변별력은 낮았지만 탐구는 높아 "점수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경향까지 파악해야"21분전
[2025 수능 채점] 쉬웠던 국어·수학 만점자 1000명 넘어, 전과목 만점자도 11명21분전
DSC공유대학 '글로벌 PBL 프로그램' 성료… 미래 선도할 인재로 한 걸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