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지난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로부터 장애인 특화 차량을 전달받고 있다. /부안군 제공 |
기증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을 위한 보건의료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4일 휠체어를 활용해 기증 차량 탑승을 시연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부안군 보건소는 해당 차량을 지원받아 1대 1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사업, 장애인 보건관리 교육,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인 특화 차량을 통해 부안군 장애인 보건관리 사업이 활력을 얻어 장애인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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