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보라 안성시장 긴급비상대책회의 주재 |
시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의 상황 점검과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 등지의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교육지원청과 경찰청, 소방청 등과 수시로 소통해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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