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년센터가 운영한 사회초년기 청년 프로그램 |
서천군청년센터가 19일까지 고교 졸업 예정자 212명을 대상으로 초기 청년 한걸음 내딛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 장항고를 시작으로 지역 6개 고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퍼스널 컬러, 기초 재무, 자기소개 스피치 등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인신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미래 설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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