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닥토닥 함께걷기’에 참가한 논산여자고등학교(교장 원윤숙) 3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출발해 시민가족공원과 시민의 숲길(반야산 둘레길)을 걸으며 시험공부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랬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 기획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토닥토닥 함께걷기’는 수년 동안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수험생 대상의 ‘특별프로그램’으로 학교 측에서 요청하면 5~15km 정도의 걷기 코스를 기획하고 안내까지 지원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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