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장이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주관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홍성표 의장은 "청소년 도박이 단순히 위법 행위를 넘어 중독성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확산될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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