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역량강화 체험활동 연계, 각종 독서 관련 문화행사 협조, 교보문고 대전·세종점 도서와 문구 구입 시 10% 할인 등의 복지(할인) 혜택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업 중단 및 미취학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자립 지원, 자기 계발, 건강검진, 급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교통비, 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