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전통매듭 팔찌제작 관련 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양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통매듭 팔찌 제작'과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기연 교수의 전통매듭 체험과 정길홍 교수의 한글 캘리그라피 강의는 이틀간 7개 강의실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글로벌호텔경영학과 3학년 구룽 수루치 학생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한국 생활 적응과 한국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과 함께 '한국어 골든벨',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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