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
시는 2016년 최초 인증(3년)을 받은 이후 9년간 인증을 유지하면서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인증 자격이 연장되어 가족 친화인증 도시의 면모를 유지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톡 운영, 힐링워크숍 실시, 직급·직무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소통공감방 운영, 직장 내 동호회 활성화, 각종 포상제도(안성을 빛낸 공무원·친절공무원·적극행정 우수공무원·민원행정 우수공무원 등), 직원 휴게시설 증설, 매년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보라 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 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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