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경위, '청년공간·스마트쉼터'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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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경위, '청년공간·스마트쉼터' 발전방향 모색

  • 승인 2024-12-03 17:2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안양시의회 총경위, ‘청년공간·스마트쉼터’ 발전방향 모색.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일번가 청년공간 공사현장과 삼덕공원 스마트쉼터 방문을 기념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동훈, 시의회 총경위)가 3일 '청년공간 및 스마트쉼터'를 찾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총경위는 2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일번가 청년공간 공사현장과 삼덕공원 스마트쉼터를 방문했다.

총경위는 먼저 안양일번가 청년공간 공사 현장을 살펴보며, 향후 청년들이 이용할 공간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안양일번가 청년공간은 청년들의 문화, 예술,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심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위원들은 해당 공간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총경위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건립된 삼덕공원 스마트쉼터를 방문해, 시설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쉼터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면밀히 조사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동훈 위원장은 "안양 시민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다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의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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