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와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현재 착공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5개 단지 5개 시공사(동원개발, 중흥토건,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와 광주시 지역업체 34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의 경기침체, 고물가 및 고용불안 속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들에게 공동주택 건설 분야 사업 참여기회 확대 및 현장 입찰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을 적극 요청했다.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건설사들의 지속적인 지역 업체 활용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제불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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