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피해자에게 69회에 걸쳐 스토킹하고,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피해자와 경찰 등 10여명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지르며 공무집행방해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방송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A씨는 골목길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피해자들의 차를 막은 뒤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하며 시비를 거는 등 동네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소문이 났다. 다음 기일은 1월 21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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