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독려<제공=진주시> |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국가 지원 대상자와 함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60~64세 시민으로 확대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일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했다.
그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접종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받는 것이 적합하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진주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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