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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군에 따르면 기부 참여자의 거주 지역은 충남 50.6%, 대전시 10.8%, 경기도 9.8%, 세종시 9.5% 서울시 7.5% 순이다. 연령대는 50대 36.6%, 40대 30.7%, 30대 21.8%, 20대 6%로 대부분 직장인이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기부자가 전년보다 3.2% 늘어났으며, 기부자의 92%가 10만 원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고품질의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가 증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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