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제1차 본회의<제공=하동군>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을 심의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하승철 군수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정영섭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하동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4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 등 3건을 각각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부터 11일까지 7차례 회의를 열어 부서별 보고를 받고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새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뒤 정례회를 폐회한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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