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골프클럽 쌀 500kg 기부 |
다온골프클럽은 3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온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소중한 쌀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대를 초월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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