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김문근 군수 |
이번 캠페인은 충북도민의 의지를 전국에 알리고 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충북 도내 11개 지자체장과 15개 출연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문근 군수는 "중부내륙 지역의 발전을 위해 특별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내륙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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