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캠페인에서 16억4529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3억 원을 초과 달성해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했다.
성남 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황규덕)는 최근 3년간 총 5억원 이상을 기부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 골드 회원'이 됐다.
이어 성남시 회계 금고를 책임지고 있는 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한파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 탑 온도 상승이 올라갈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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