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 오효석 기자, 두번째 에세이 '나에게 주는 위로' 겉표지. |
"이 책은 슬픈, 아픈, 그리고 괴로운 우리 모두에게 주는 위로다"
오효석 기자의 두 번째 에세이 겸 세 번째 책인 '나에게 주는 위로, 부제 행복의 편견 깨기 2'는 아프고 힘든 삶 속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에세이다.
행복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행복안내서'인 저자의 첫 번째 에세이 '쉽게 행복해지는 법-행복의 편견 깨기'와 큰 틀에서 비슷한 주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저자는 1장부터 7장에 걸쳐 스스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극히 평범한 삶 속에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의 주옥같은 50가지 어록은 각 장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함축해 담아내고 있어 독자들의 마음에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오효석 기자는 2022년 첫 책 '쉽게 행복해지는 법-행복의 편견 깨기'를 출간하고 이듬해인 2023년 '오효석 기자의 칼럼집 [고(告):하다]'를 출간했다.
오 기자는 "화분에 물을 주듯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을 주어야 한다"며 "이 책이 삶 속에서 자신을 돌보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간 '나에게 주는 위로'는 포털 네이버·다음 등에서 '부크크(Bookk)'로 들어가 맨 위 왼쪽 상단 섹션에서 '서점'을 클릭, 화면이 바뀌면 오른쪽 맨 위 상단 돋보기에 저자 '오효석'이나 책 제목 '나에게 주는 위로'를 치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다수의 온라인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지만 '바로 출고' 서비스가 있는 '부크크(Bookk)'가 가장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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