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생산성연구실, 역대급 수상실적 달성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내 생산성연구실(지도교수 김창희)은 2024년 역대급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한국마사회 대학(원)생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중부발전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상인 최우수상 두 팀을 모두 배출했을 뿐 아니라,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후원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도로공사 대학생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두 팀을 모두 배출했으며,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학생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한 제20회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에서 생산성연구실 소속 전민경 석사과정이 최우수상(장학금 5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인천대 생산성연구실은 학부연구생 제도와 연계한 RISE 교과목 운영, 커리업 프로그램, 6CAN 프로그램 등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1명의 박사후연구원과 5명의 석박사과정생, 13명의 학부연구생이 소속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