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방역지역 이동해제 조치 |
시는 10월 29일 보개면 젖소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에 따라 발생농가 양성축 43두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농가 151호(발생농장 포함)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 상황에 시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 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며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해 축사 정비, 농장 내외부 소독, 청소 및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