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리메이크된 시가는 클래식버전과 밴드버전 2종류로서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주요 악기연주와 노래가창에 참여했다.
또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 코러스 등에 모든 연령대의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녹음과 믹싱 등 후반작업은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진행했다.
구리 시가 리메이크 버전은 구리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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