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화재 진화 드론촬영(계룡소방서 제공) |
이번 합동훈련은 계룡소방서, 계룡시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차량 10대, 인원 30명이 참여하여 △현장 지휘본부설치 △소방차량 배치 △산불진화대원 개별임무 △인근 주민대피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진화방법과 인명 대피 및 드론을 활용한 산불의 정확한 화점을 확인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동우 서장은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산불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등산객 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었다"며 "훈련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과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