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앞줄오른쪽 5번째) '희망 연탄 나눔 행사' 참석 지역민과 단체사진/제공=양주시 |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행사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태화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민기 대표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탄 나눔은 단순히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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