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음악동호인 대일밴드,라면콘서트 개최 |
이번 콘서트는 영월하모니카앙상블, 풍물도담, 나비효과, 춤누리무용단, 장현후, 네모밴드, 김호식, 대일밴드 등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라면 2봉지로, 기부받은 라면은 행사 종료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대일밴드는 2014년 창단 이후 매년 라면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기부받은 라면 1,600여 박스를 영월군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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