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활동을 이어 온 연구단체는 ▲인천 중구 의료서비스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한창한)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대표의원 김광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 동안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손은비 위원장, 채은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소속의원 등이 참석했다.
심의위원회 회의는 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설명과 심의위원들의 질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밀한 심의 끝에 2개 연구단체의 결과보고서가 승인됐다.
이종호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이 마무리되어 값진 성과가 도출되었고, 이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