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혈당 조절 건강기능식품인 'GLPro'가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2만세트가 판매됐다. 사진은 GLPro 코어. |
이 기간 판매된 'GLPro' 매출액은 22억 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혈당 조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월 매출액(49억 원)의 약 45%에 달하는 수준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의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GLPro는 혈당 케어에 관심있는 모든 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출시 초기보다 신규 고객 비율이 약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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