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2024년 고창군 제육인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최근 열린 고창군 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행사는 공로패 수여, 축사,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고 2024년 고창군 체육을 정리하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고창군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표창./고창군 제공 |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체육회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고창군 체육인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내년 고창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최고의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도민체전으로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